2024.05.21 (화)
'식량원예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농업인 안전보험- 농작업2 전라남도는 농업인의 농작업 중 생긴 신체 상해와 질병 등을 보상해 생활안정을 지원할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확대를 위해 부담 보험료의 최대 100%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원 사업비는 전체 153억 2천500만 원(보조 122억 6천만 원·자담 30억 6천500만 원)이다. 가입 보험료는 상품 중 기본형인 일반 1형 기준 약 9만 8천 원이다. 국비와 지방비로 보험료의 80%를 지원해 농업인은 20%인 약 2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기초...
공익직불제 광역업무협의회 전라남도는 올해 5천억 원 규모의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을 위해 4월 30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면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농업법인에 지급하는 것이다. 지난 비대면 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하고 전년도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가 다른 농업인은 신청해야 한다. 농지 면적 0.5ha 이하 일정 요건을 갖춘 소규...
전략작물 직불금- 논콩(해남군 황산면 연호들녘) 전라남도는 2월 1일부터 682억 원 규모의 전략작물직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기한은 동계작물은 3월 31일, 하계작물은 5월 31일이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전략작물직불금은 식량자급률 제고, 쌀 수급안정, 논 이용률 제고,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 등을 위해 논에 동계작물이나 하계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지원한다. 동계작물은 식량작물과 사료작물로서 6월 말 이전까지 수확이 가능한 겉보리, 쌀보리,...
농작물재해보험료 지원품목 매실 전라남도는 올해 상반기 이상기온으로 발생한 저온과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가 발생한 농가에 농작물 재해보험금 130억 원을 지급하는 등 신속한 피해 복구를 통한 경영 정상화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전남에선 지난 4월 9일까지 3일간 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져 과일 착과 불량, 양파 등 생육 불량 피해가 발생했다. 이어 5월 3일부터 6일까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마늘과 시설하우스 작물 등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품목별 지급 재해보험금은 양파 61...
전라남도는 최근 낮 최고 35℃ 이상의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농업인 안전사고와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낮 농작업 자제와 작물별 중점 관리사항 실천을 당부했다. 특히 농업인은 폭염으로 인한 응급 사고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집에서 가까운 병원이나 보건소의 연락처를 기록,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면 되도록 농작업을 자제하고, 불가피한 경우 휴식시간을 자주 갖고 수시로 시원한 물을 마셔야 한다. 농작업 중에는 알코올이나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 섭취를 최소화해야 한다. 폭염경보 시에는 ...